왼쪽의 그림은 팔의 내측근육과 뼈의 상태를 간략하게 그려놓은 것으로 팔의 굴근(구부리는 근육)의 결은 팔꿈치에서 시작해서 손바닥과 손가락의 뼈까지 뻗어나갑니다. 이굴근군의 수축에 의해 물건을 집거나 컴퓨터키보드를 두드리고 더 세밀한 작업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인간만이 자유롭게 손과 손가락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손과 팔이 쉬이 피로를 느끼는 것일테죠. 팔꿈치와 손목통증의 일발적인 예로는 테니스팔꿈치, 수근관증후군이 있습니다. 골프팔꿈치라고 불리는 증상도 있지만 테니스팔꿈치의 발생빈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테니스팔꿈치와 골프팔꿈치의 다른 접은 통증부위로써 테니스팔꿈치는 엄지손가락방향, 골프팔꿈치는 새끼손가락방향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은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의 새끼손가락방향의 반정도에 통증고 저림이 발생합니다. 이제 어떤 상태에서 팔꿈치, 손목에 통증과 저림이 발생하는지 알아봅시다. |
・팔을 허벅지에 밀착시킴 ・덤벨을 손끝까지 내림 [팔을 허벅지에 밀착시킴], 정확히 말하면 손목위5Cm부분입니다. 어려운 설명보다는 두번째 사진을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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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순서대로 말아올림 ・팔을 허벅지에서 떨어뜨리지 않음 손목에서 5Cm정도의 부분에서 앞으로 내밀면 덤벨을 감아 올리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팔은 절대로 허벅지에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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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내쉬며 말아올림 들어올리려 하지 말고 말아올리는 감각으로 해주세요. 들어올리려 하셨다면 상완이두근(알통)에 힘이 들어가 전완부의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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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손목까지 말아올림 ・이 상태로 1초간 정지함 올바른 방법으로 하셨다면 이때에 전완부가 딱딱해집니다. 어디 한번 해보세요. 딱딱해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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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이쉬며 처음으로 돌아감 [위험하다, 떨어진다]라고 느낄 때까지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무리 없이 내릴 수 있는 정도로 좋습니다. 제2관절(손가락둘째마디와 첫째마디 사이)정도까지 내리셨다면 굿잡! ^^ |
・손목을 확실히 교차하면서 패트병 또는 자루를 회전시킴 이번엔 자루를 사용한 방법이지만 주위에 패트병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세요. 패트병쪽이 효과가 좋습니다. 안에 채워 넣는 물의 양은 80%면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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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멈추지 않을 것 ・가능한 최고의 스피드로 할 것 가능한 빠르게 회전시켜주세요. 회전속도가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패트병의 위치는 가슴의 앞정도가 전완부에 무게가 제일 전달되기 쉬운 위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