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건강, 영신당 접골원은 지역건강에 공헌하고 일본을 건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목통증

위화감을 근본적으로 해결


손목과 팔꿈치의 통증은 자주 일어나는 증상으로 어떤 상태에서 통증과 불쾌감이 발생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근육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근육의 탄력성이 없어졌을 때는 혈류가 나빠짐과 동시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불쾌감이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 이완능력이 저하되는데 무리해서 움직이게 되면 근섬유에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라고 불리는 통증유발점이 되는 근육의 덩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왼쪽의 그림은 팔의 내측근육과 뼈의 상태를 간략하게 그려놓은 것으로 팔의 굴근(구부리는 근육)의 결은 팔꿈치에서 시작해서 손바닥과 손가락의 뼈까지 뻗어나갑니다. 이굴근군의 수축에 의해 물건을 집거나 컴퓨터키보드를 두드리고 더 세밀한 작업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인간만이 자유롭게 손과 손가락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손과 팔이 쉬이 피로를 느끼는 것일테죠.

팔꿈치와 손목통증의 일발적인 예로는 테니스팔꿈치, 수근관증후군이 있습니다. 골프팔꿈치라고 불리는 증상도 있지만 테니스팔꿈치의 발생빈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테니스팔꿈치와 골프팔꿈치의 다른 접은 통증부위로써 테니스팔꿈치는 엄지손가락방향, 골프팔꿈치는 새끼손가락방향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은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의 새끼손가락방향의 반정도에 통증고 저림이 발생합니다. 이제 어떤 상태에서 팔꿈치, 손목에 통증과 저림이 발생하는지 알아봅시다.
위의 일러스트는 팔근육을 수축시킨 상태가 그려진 것입니다. 근육을 수축시키면 근섬유가 긴장하여 짧고 단단한 상태가 됩니다. 힘이 약한 경우 단단한 상태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근육은 긴장하여 짧아진 상태입니다. 근육이 긴장하여 짧아진 상태가 지속되면 탄성을 잃어버린 앞에서 말했던 트리거포인트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팔에 있는 2개의 뼈의 움직임도 나빠집니다.
위의 사진은 팔꿈치를 안쪽으로 돌린 회내상태입니다. 팔의 움직임에서 중요한 것이 회내, 회외라고하는 팔꿈치를 중심으로 팔을 안팎으로 돌리는 움직임입니다. 팔근육이 신장하여 딱딱하게 되면 회내운동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통증과 불쾌감의 원인이 됩니다. 간단한 체크방법으로는 손바닥을 위로 향한 상태에서 팔꿈치 조금 윗부분을 잡고 손을 안쪽으로 회전시켜봅니다. 팔근육이 손쉽게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되지만 딱딱한 경우에는 90도정도 회전시켰을 때 근육이 팔꿈치에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손목의 체크는 앞뒤로 손목을 구부려봅니다. 팔의 굴근이 딱딱하면 신전(위로구부림)움직임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손목의 긴장이 강해지면 수근골과 중수골등이 포함된 작은 관절이 어긋나거나 딱딱해져서 통증과 불쾌감이 발생합니다. 설명이 길어졌습니다만, 팔꿈치와 손목의 통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팔의 근육을 유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과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타박상이면 뜨거운 파스를 붙이고 붕대로 압박, 고정시키면 1-2주 정도에 완치됩니다만, 관절주위의 타박상과 출혈, 붓기가 심한 타박상은 전문가에 의한 고정과 시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절주위의 타박상은 관절운동을 할 때마다 다친 조직이 움직이게 되어 비슥한 정도의 타부위의 타박상과 비교해서 많은 내출혈과 붓기를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흘러나온 혈액이 섬유화하는 과정에서 관절조직이 부분적으로 유착되거나 응어리져서 관절운동을 방해하게 되어 관절의 경직이 발생하게 됩니다. 관절이 경직되면 반년에서 1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후유증으로 완치되지 않고 경직된 상태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절주위의 타박상, 심한 타박상은 꼭 접골원이나 정형외과등의 전문가에게 치료받도록 합시다.

리스트컬(전완부운동)시 주의점


・팔을 허벅지에 밀착시킴
・덤벨을 손끝까지 내림
・손끝에서 순서대로 말아올림
・가능한 손목까지 말아올림
・숨을 내쉬며 말아올림
・숨을 들이쉬며 내림
・팔을 허벅지에 밀착시킴
・덤벨을 손끝까지 내림

[팔을 허벅지에 밀착시킴], 정확히 말하면 손목위5Cm부분입니다. 어려운 설명보다는 두번째 사진을 보시길…^^
・손끝에서 순서대로 말아올림
・팔을 허벅지에서 떨어뜨리지 않음

손목에서 5Cm정도의 부분에서 앞으로 내밀면 덤벨을 감아 올리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팔은 절대로 허벅지에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숨을 내쉬며 말아올림

들어올리려 하지 말고 말아올리는 감각으로 해주세요. 들어올리려 하셨다면 상완이두근(알통)에 힘이 들어가 전완부의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B
・가능한 손목까지 말아올림
・이 상태로 1초간 정지함

올바른 방법으로 하셨다면 이때에 전완부가 딱딱해집니다. 어디 한번 해보세요. 딱딱해지셨나요?
・숨을 들이쉬며 처음으로 돌아감

[위험하다, 떨어진다]라고 느낄 때까지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무리 없이 내릴 수 있는 정도로 좋습니다. 제2관절(손가락둘째마디와 첫째마디 사이)정도까지 내리셨다면 굿잡! ^^
・주위에 있는 패트병을 사용
・병에 넣는 물의 양은 80%정도
・손목을 확실히 교차하면서 회전시킴
・호흡은 멈추지 않을 것
・손목을 확실히 교차하면서 패트병 또는 자루를 회전시킴

이번엔 자루를 사용한 방법이지만 주위에 패트병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세요. 패트병쪽이 효과가 좋습니다. 안에 채워 넣는 물의 양은 80%면 BEST!!!
・호흡은 멈추지 않을 것
・가능한 최고의 스피드로 할 것

가능한 빠르게 회전시켜주세요. 회전속도가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패트병의 위치는 가슴의 앞정도가 전완부에 무게가 제일 전달되기 쉬운 위치입니다.
맨위로 상담하기